서울지역풀뿌리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와 서울연대, 서울친환경무상급식본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결식아동급식 예산 확보를 위한 농성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 회원 10여명은 기자회견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예산 반대와 국회의 결식아동급식예산 삭감 상황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 오늘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회견을 시작으로 농성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지는 농성은 서울시 예산심의 마감 시한인 오는 17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날부터 오 시장 주변을 따라다니며 1인 시위를 하는 '그림자 시위'를 벌이고 시민홍보 캠페인 등도 벌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