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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폭설에 경기장 지붕 파손…피해속출

한정원

입력 : 2010.12.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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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서부 지방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경기장 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밤새 쏟아진 폭설에 미네소타 미식축구 경기장의 지붕이 주저앉았습니다.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시카고 등지에는 눈보라와 함께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위스콘신에는 시속 110km가 넘는 강풍에 영하 30도의 한파까지 몰아닥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시카고에서는 9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항공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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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이 남자, 푸틴 러시아 총리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한 푸틴 총리는 사회자의 거듭된 제안에 무대로 향했습니다.

세 손가락으로만 한 서툰 연주이긴 했지만, 관객들은 푸틴 총리의 의외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자리에는 샤론 스톤과 모니카 벨루치 등 세계적인 배우들도 참석했는데, 푸틴은 참석자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는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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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속옷 차림의 산타들이 거리에 나섰습니다.

아동 병원 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에서 산타들은 살을 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3.2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영국 런던에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수백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산타들은 매년 이맘 때쯤 거리에 깜짝 등장해 성탄절을 축하하고 시민들의 행운을 빌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