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운영자 줄리언 어샌지를 처벌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어샌지가 외교 전문을 공개한 것을 탓할 게 아니라 그런 문건을 만든 사람들을 처벌해야 한다며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지 않는 기성 언론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외교 전문 공개로 브라질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 문건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면 그런 식으로 흘러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