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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750만 원어치' 찢어진 지폐 복원

한정원

입력 : 2010.12.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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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지폐가 찢어지거나 손상돼서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타이완에서는 우리 돈 750여 만원 상당의 지폐를 파쇄기에 빠뜨렸다가 복원해낸 사람이 있습니다.

잘게 찢어진 채 봉투에 담겨있던 지폐들이 조각퍼즐 전문가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됐습니다.

찢어진 지폐는 1천 달러짜리 타이완 지폐 200장으로 우리 돈 750여 만원에 달하는데요.

복원해내는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지폐에 그려진 인물 퍼즐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200장의 지폐를 살려낸 겁니다.

플라스틱 공장의 파쇄기에 돈가방을 파뜨려서 당황했던 한 남자는 지방 정부의 도움으로 퍼즐 전문가를 만나게 됐는데요.

해마다 250여 명이 화재나 사고로 손상된 지폐를 복구하기 위해서 지방 정부를 찾아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