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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홍해에서 관광객들이 상어의 공격을 받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대대적인 수색 작업 끝에 붙잡힌 상어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관광객들을 공격하다가 붙잡힌 상어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냅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해 관광지 샤름 엘 세이크 해변에서 5일 70대 독일인 관광객이 상어의 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지난주에도 러시아인 3명과 우크라이나인 1명이 상어에게 물어뜯겨 팔이나 다리를 잃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이집트 해상안전 당국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쳤고 결국 상어 2마리를 포획했습니다.
그 뒤에 상어를 다 잡은 줄 알고 성급하게 입수 금지령을 해제했는데, 5일 독일인 관광객 한 명이 다른 상어의 공격을 받고 숨지면서 당국을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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