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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보여행하다 간첩 누명…"내 친구들 풀어주세요"

입력 : 2010.12.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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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혐의로 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이 함께 붙잡혔던 친구들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냈습니다.

32살의 미국인 사라 쇼어드는 간첩혐의로 13개월간 이란에 억류됐다 지난 9월에 가까스로 풀려났는데요.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테헤란 감옥에서 410일간의 고통스런 경험과함께 체포됐던 친구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마음을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사라와 친구 2명은 지난해 7월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도보여행을 하던 중 이란 영토를 불법 침입한 혐의로 이란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사라의 친구들은 간첩혐의로 곧 재판을 받을 예정인데요.

쇼어드는 친구들도 여행중 실수로 국경을 넘었을 뿐이라며 석방을 호소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