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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12.01 21:04|수정 : 2010.12.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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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네, 송년회다 뭐다해서 한 해 중 가장 정신없이 빨리 가는 달이 또 12월이기도 한데요. 차분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또 건강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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