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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보급이 본격화된 지 1년이 됐습니다. '스마트폰 혁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생활 전반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는데요.
김수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기능은 기본이고,
[민승욱/아이폰 사용자 : 컴퓨터가 내 손 안에 들어왔다는 느낌.]
산업 현장에서는 이른바 '움직이는 사무실'을 실현했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니까 작업을 유보하라고 (스마트폰에 나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지면서 정보 공유는 물론 여론까지 만들어내는 통로가 됐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앱스토어라는 오픈 마켓에 콘텐츠를 올려 매출의 70%를 가져가는 방식은 '1인 개발자'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강태구/1인 개발자 : 팔 수 있는 루트가 예전에 비해서 훨씬 쉬워졌다는 거. 특히 저희한테는 피부로 와 닿는 그런 새로운 변화입니다.]
삼성전자는 한발 늦게나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갤럭시S로 맞불을 놓으며 경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흐름을 놓친 LG 전자는 CEO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연말까지 6백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삶을 바꾸는 스마트폰 혁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VJ : 오세관, 영상편집 : 김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