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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료 비상대기…해·공 경계 강화

정준형

입력 : 2010.11.28 10:44


일본 정부가 한미 서해 연합훈련에 반발한 북한의 재도발에 대비해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총리 관저에 설치된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정보 수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자위대를 통한 일본 주변 해역과 상공 경계 활동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육·해·공 자위대가 24시간 체제로 정보 수집에 나섰으며, 조기경보통제기와 이지스함도 비상대기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어제 모든 각료들에게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는 다음달 1일까지 수도인 도쿄를 벗어나지 말고 대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