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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 불태우며…'강력 대응 촉구' 집회 잇따라

조제행

입력 : 2010.11.28 08:12|수정 : 2010.11.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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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북한의 무자비한 공격을 규탄하는 집회가 오늘(27일)도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한 손엔 태극기를 들고, 군복을 차려입은 해병대 전우회원들은 북한의 이번 도발을 무력 침공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안희경/해병대 전우회 사무총장 : 연평도 무력침공으로 우리 군과 선량한 국민들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됐다. 이는 명백한 선전포고이며.]

북한 김정일·정은 부자의 얼굴 사진이 새겨진 깃발을 불태우며 북한 만행을 비난했습니다.

국방부 앞에서는 UDT 동지회 회원 1백여 명이 모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앞 도로를 한때 점거했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대구, 경북과 강원지역에서도 상이군경회 등 보수단체 회원 등이 모여 북한 타도 궐기 대회를 가지는 등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북한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