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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용인 공사장 구조물 추락…차량 7대 파손

입력 : 2010.11.27 17:23|수정 : 2010.11.27 18:35


27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 신축 공사장에서 4층 안전펜스(높이 20m, 길이 80m) 구조물 일부가  강풍에 떨어지면서 공사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다.

이날 오후 3시30분~오후 4시 사이 용인지역에는 순간 최대 풍속 16.5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날 수원의 최대 미세먼지농도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는 아닌 ㎥당 350㎍까지 올랐다가 오후 6시 현재 120㎍로 내려갔다.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당 4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원기상대는 "아침에 내린 비가 그치고서 강한 바람이 불며 옅은 황사도  관측되고 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용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