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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26일) 오전 전사한 장병들의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미 기자. (네, 국군수도병원입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이명박 대통령이 이 곳 국군 수도병원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한 희생이 이 대통령은 '귀한 희생이 대한민국의 강한 안보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두 장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함께 백용호 정책실장과 이희원 안보특보,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부상자들의 병실을 찾아 몸을 아끼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맞서 싸운 애국심을 치하했습니다.
구체적인 장례 일정도 발표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국군수도병원에서 입관식이 진행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병원 체육관에서 연평부대 전사자 해병대장 합동영결식이 엄수됩니다.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이 장의위원장을 맡고 정부부처 주요인사와 예비역 단체, 유족 등 6백여 명이 영결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결식을 마친 뒤 시신은 성남시립화장장을 거쳐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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