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우리측 대응 사격에 북 무도·개머리 지역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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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국방부 분위기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세용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있습니다.) 네, 국방부 상황은 어떻습니까?
어젯밤 장관 교체가 전격적으로 결정되면서 국방부는 잠시 술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장관이 교체되면서 전군이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될 거란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늘(26일) 후임 장관이 결정될 예정이어서 큰 영향은 받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군은 밤 사이에도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추가도발 동향을 포착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합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영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측의 대응사격으로 북한 무도와 개머리 지역에 불이 났고 다수의 피탄 흔적을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또 북한이 큰 화염을 일으키는 '열압력탄'을 쓴다는 첩보는 있지만 이번 도발에 사용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밤 사이에도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추가도발 동향을 포착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서해 5도 지역에 발령된 '진돗개 하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도 3단계에서 2단계로 계속 격상된 상태입니다.
특히 모레부터 서해상에서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북한의 작은 움직임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 5도를 비롯한 전방지역에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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