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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 시청입니다.
서울시가 초고층 공공 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50층 이상 공공 건축물은 반드시 이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흔들리고, 무너지고, 순식간에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지진.
지난 2월에는 경기도 시흥에서 지진 관측 이후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서울시가 초고층 공공 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0층 이상되는 공공 건축물을 설계할 때는 반드시 설계 도서에 건축물의 강도, 공기저항 시험 결과 등을 포함시켜야 하는데요.
특히 설계 기준을 잘 지켰는지를 서울시 건설 기술 심의에서 확인하고, 내진 분야 전문가를 기술심의위원으로 임명해 심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서울시내 내진 설계 대상 건축물 32만 2천 개동 가운데 내진 설계 성능이 확보된 건축물은 10%인 3만 4천여 동에 불과한데요.
서울시는 공공 건축물 뿐 아니라, 민간 건축물을 지을 때도 자체적으로 내진 보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기준을 담은 홈페이지를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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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전통시장들이 상품 가격의 최대 3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북구 번동 북부시장을 비롯해 서울시내 전통시장 10 곳이 참여합니다.
양천구 신영시장이 오늘(26일)과 내일에 걸쳐 할인 판매를 하는 등 각 시장들이 이틀씩 릴레이로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에서는 사물놀이, 민요 등 각종 공연 뿐 아니라 여성 팔씨름 대회 같은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서울시도 각 전통시장과 구청 등에서 일상 생활 속 소비자 문제와 부동산 문제 등을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이동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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