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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은 전통적으로 불교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개신교가 겨세를 확장에 나서면서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영남 지역 불교 인구 수는 개신교 인구보다 3.6배 정도 많다. 영남 지역은 신라 이래 현재까지 불교 세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는 1990년대를 지나며 전국적으로 불교와 천주교 인구가 늘어났고, 기독교 인구만 감소하며 위기 의식을 느끼게 돼 땅밟기와 같은 극단적 행동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그동안 지켜만 보던 영남 지역 불교계가 본격적인 방어에 나서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나 지자체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해 종교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