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자가, 지난해 21만명보다 19.5% 증가한 25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종합부동산세 세액도 지난해 1조 235억 원보다 19.3% 늘어난 1조 2천 21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세청은 종부세 납세의무자들에게 최근 고지서를 발송했다며 대상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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