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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한 사장 "현대그룹 자금 추가조사 위한 검토"

입력 : 2010.11.25 12:03|수정 : 2010.1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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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현대건설 인수에 필요한 현대그룹의 자금조달 계획과 관련해 추가 조사를 위한 법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사장은 24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대그룹에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과의 1조 2천억 원 대출에 대한 계약서를 받아봐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요구는 해놓은 상태"라며 "현대그룹이 그 부분은 거절하고 일단 서면으로 이렇다는 사실만을 저희에게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사장은 현대그룹이 나티시스은행과의 대출계약서 제출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현대그룹에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고, 안냈을 때 어떻게 할 수 있는지는 입찰안내서 등을 통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