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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화문 '탈의중' 가림막 전시기간 연장

최고운

입력 : 2010.11.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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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전면 보수를 위해 광화문을 잠시 비운 이순신 장군 동상 자리에 설치된 '탈의중' 가림막입니다.

가림막 한켠에는 갑옷을 걸쳐놓고, 앞에는 '탈의중'이라는 팻말을 달아놓아 동상이 보수중이라는 사실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당초 지난 주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촬영한 사진 가림막으로 교체될 예정이었지만 광화문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미있고 참신하다는 의견이 많아 전시기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용심/서울시 균형발전추진과 팀장 : 5백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71% 정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참신하다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라거나,  재미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현재 경기도 이천에서는 고압으로 모래를 쏘아 동상을 청소하는 등 순조로운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새롭게 태어난 이순신 장군 동상은 다음달 22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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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만 20세 이상 4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 10월부터 1년 동안 종교단체 이외의 단체에 기부하거나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시민이 52%를 넘는 것으로 집계 됐는데요.

서울시민의 기부·봉사 참여율은 지난 2006년 38.7%에서 2007년 43.1%, 2008년 50.9%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30대의 기부 참여율이 높았고 기부 방법으로는 전화모금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