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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역 민방위 동원령 트위터·문자는 '낚시'

입력 : 2010.11.24 09:36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국에 민방위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나도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소방방재청은 "연평도 피격 이후 문자메시지나 트위터 등을 통해 전국에 민방위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을 접한 시민의 문의전화가 계속 걸려 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옹진군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에 민방위 대원 동원령을 내렸고 다른 지역은 유사시를 대비해 민방위 준비태세를 강화하도록 조치했지만 전국에 동원령을 내린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소방방재청은 "휴대전화나 트위터 등을 통해 '예비군 및 민방위대원 동사무소 집결하라'는 등의 메시지를 받아도 이는 사실이 아니니 현혹되지 마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