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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 사건을 계기로 제2의 모금단체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지부가 추진하는 또다른 모금단체는 일반적인 불우이웃 돕기가 아니라, 빈곤층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전담하는 '의료구제공동모금회' 성격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지부는 가급적 이 단체를 정부 주도로, 또 온라인 모금 형태로 운영해 비리 소지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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