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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종일 안개 때문에 뿌연 하루였습니다.
밤 사이에도 서해안과 내륙 일부에서는 안개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새벽까지 이어지겠지만 내일(22일)은 날이 참 변덕스럽겠습니다.
오늘 밤늦게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아침까지 짧게 이어지겠고 양도 적겠지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고 산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몰려오겠는데요.
오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여기에다 황사 소식도 있는데요.
비구름 뒤를 따라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면서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오전부터는 맑은 하늘을 되찾겠는데요.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청주, 대구 8도로 많이 춥지는 않겠는데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7, 8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7도 등으로 쌀쌀하겠고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겠지만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