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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 보험료 외국보다 싸다(?)

한주한

입력 : 2010.11.21 10:30


국내 자동차보험료가 외국보다 저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의 자동차보험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미국이 가장 비쌌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 중국, 한국 순이었습니다.

이런 비교는 35세 부부가 차량가액이 2천만원인 2천㏄급 신차 보험을 각 나라의 대표 손해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을 가정해 분석됐습니다.

나라별 보험료를 보면 미국이 연 최저 162만원에서 최고 536만원, 일본이 191만원, 중국 165만원으로 84만원인 우리나라보다 비쌌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교에 대해 보험소비자연맹은 각 나라의 의료비나 대인 배상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보험료만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