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표만 가지고 오세요!"
경기도 주요 놀이공원과 테마파크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수험표와 인터넷에서 출력한 우대쿠폰을 가지고 온 수험생에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를 반값인 1만5천원으로 할인해준다.
과천 서울랜드는 21일까지 매표소에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한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에게 1만원(정상요금 3만원)에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
또 50m 높이에서 낙하하는 '스카이엑스'와 레포츠 시설 '스카이 어드벤처', 서바이벌 게임시설 '서든어택'을 동반 1인까지 50% 할인해준다.
경기 광주시 퇴촌스파그린랜드는 21일까지 수험생은 스파 무료, 동반 1인은 50% 할인 혜택을 준다. 22일부터 30일까지는 수험생과 동반 1인 모두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험표 지참은 필수.
이천 테르메덴은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3인에게 이용료를 50% 할인해준다.
또 수험생과 동반 1인 총 50명에게는 등 관리와 발 관리로 구성된 '수능 클리어' 테라피 패키지(정상가 9만원)를 5만원에 제공한다.
이 기간 홈페이지에 수능 뒤풀이 사진과 에피소드를 올린 수험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연말까지 수험표를 가지고 온 학생들에게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전(展)은 한.중.일 팝아트를 대표하는 42명의 작가들의 150여 작품을 선별한 '메이드 인 팝 랜드'(Made in POP land)와 1950년대 말 새로운 용접 조각을 시도해 추상철조의 영역을 개척한 '한국 추상철조각의 선구자 송영수'전 등이 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수험생들에게 올 하반기 자체 기획프로그램을 반값 할인해준다.
할인되는 공연은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20일 오후 7시 해돋이극장)', '열.공.Rock(27일 오후 3시, 7시 달맞이극장)', 연극 '너와 함께라면(12월19일 오후 7시 달맞이극장)'이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