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해 "류샤오보를 지원하는 국가에는 상응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노벨상위원회측이 시상식 참석여부를 통보해 달라고 요청한 시한인 지난 15일을 넘겨서까지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민감한 사안이라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