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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가 8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 케이트 미들턴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170cm가 넘는 큰 키에 이지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케이트 미들턴은 활발하고 소탈한 성품에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제 2의 다이애나비'로 불리며 영국민들에게 호감을 얻어왔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첫 눈에 반했다는 대학 시절부터 이미 '베스트 드레서'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2007년 피플 매거진 선정 베스트 드레서, 2008년 스타일닷컴 선정 뷰티 아이콘, 미국 유명패션진 베니티 페어가 선정한 국제 베스트 드레서 등 벌써부터 미셸 오바마, 카를라 부루니 등 각국의 퍼스트 레이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왕실의 새 패션 아이콘이 탄생했다며 들떠 있는 분위기입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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