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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황 보겠습니다. 20포인트가 넘게 하락하며 출발되면서 오늘장에 대한 염려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수 여전히 부진한데요.
어제(16일) 1,900선 밑까지 내려왔었죠. 오늘도 조정 계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쉽게 살아나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은 오늘 다시 매도에 나서고 있고요.
다만 고무적인 것은 장중 기관에서 매수로 돌아서고 있다는겁니다.
이에 따라 지금 지수의 하락폭도 좁혀지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지수부터 보면, 3P 조정으로 1,895선에서 코스피 지수 거래가 되고 있고요. 지수 선물은 소폭 약세로 247.55를 중심으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원이 넘게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상승이 나타나면서 1,135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600억 원이 넘게 팔면서 다소 부담이 되고 있는데 다만 개인과 기관이 사고 있고요. 개인들이 700억 원 기관이 900억 원대에 매수로서 시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시장 동향 점검하겠습니다.
특징적인 종목들 보도록 할까요?
먼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된 주가움직임 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현대차그룹은 오늘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1%넘게 오르고 있고요.
증권업계에서는 현대건설 M&A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현대차그룹주들의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주는 인수 자금 조달 우려가 나오면서 어제에 이어 하락세입니다.
어제도 상당히 부진했었는데요.
오늘도 현대상선이 3%넘게 밀리는 등 매물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 주가가 8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LG전자는 어제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반면 LG이노텍은 하락하고 있는데, 오늘로써 벌써 8거래일째 조정입니다.
다행히 낙폭은 좁혀지면서 보합권 수준인데요.
옵션만기 충격 이후 시장의 수급 여건이 안좋아지고 있는 데다가 이 회사의 주력 업종인 LED의 회복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룹주 가운데서는 오늘 CJ그룹주의 활약이 두드러지네요.
미디어 사업부문을 통합하기로 한데 대해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요.
CJ인터넷과 온미디어 등이 상승세입니다.
인터파크의 주가 오늘 오르고 있습니다.
사흘연속의 상승인데요.
기관의 매수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진했던 인터파크 실적이 하반기에는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요.
또 3,000억 원 넘게 보유한 현금성 자산도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최근 모바일기기의 확대로 e-커머스가 확산되면서 인터파크가 쇼핑 포탈로서의 입지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깁니다.
코스닥에서는 성융광전투자 이 종목을 보겠는데요.
공장 증설계획을 발표한 이후 주가 급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공장 증설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자재들의 가격은 떨어지고 있는데요.
관련주들 주가도 이에 따라 하락세입니다.
이구산업이라던가 대창, 서원같은 종목군들 지수보다 더 크게 조정받고 있다는 것도 특징으로 보입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또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젠 1,140원이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로존의 재정위기 우려감도 다소 부담스럽고요.
또 당국의 규제리스크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언급되면서 달러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업체들이 팔고자 하는 물량이 위에서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을텐데요.
때문에 상승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이대로 1,140원을 넘어설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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