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평택 지역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시민단체 간부들을 폭행한 혐의로 폭력조직 '신전국구파' 두목 51살 전모씨 등 15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10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 2006년 2월부터 지난 4월까지 50여차례에 걸쳐 평택 일대의 상가분양권, 불법 채권 추심 등 이권 사업에 개입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해 10월에는 안성의 공장 설립에 반대하는 환경단체 간부 45살 구모씨를 마구 때리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24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면서도 지난 2006년 휴가를 나오는 등의 수법으로 3개 조직을 통합해 '신전국구파'를 만들어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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