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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매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복근을 만들어주는 시술법이 도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멋진 몸매를 갖고 싶어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했던 20대 남성입니다.
특히 복근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했으나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이모 씨(27) : 운동도 해보고 굶어도 보고 유명한 사람들이 얘기하는 운동 같은 것도 다 해봤는데 워낙 살이 많아서 그런지 뱃살이 잘 안 빠지고 복근도 잘 안 보이더라고요.]
이 남성은 복부 근육의 윤곽을 뚜렷하게 만들어 주는 체형조각술을 받았습니다.
초음파 지방 흡입기를 이용해 복부의 지방층을 고르게 녹여준 뒤 깊은 층과 얕은 층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양성규/피부과 전문의 : 그 효과는 한 달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한 석달쯤이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도 효과는 계속 좋아지게 됩니다.]
콜롬비아의 성형외과 알프레도 효오스 박사가 3년 전에 개발한 체형조각술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이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시술은 2007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고 최근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이 남성도 3개월 전 체형조각술을 받았는데요.
[강모 씨(27) : 처음엔 걱정을 되게 많이 했어요. 통증 같은 것도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통증도 없었고, 복근 모양도 잘 나왔고,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굉장히 만족해요.]
이 시술은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이 아니라 근육의 모양을 만드는 시술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해서 몸매를 어느 정도 근육형으로 만들었지만 유독 복근이 잘 안 나오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양성규/피부과 전문의 : 한동안 붓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는걸 잘 이해하셔야 실망하지 않고 기대치에 충족을 할 수 있겠습니다.]
남성 뿐 아니라 여성도 시술을 받을 수 있는데요.
수술시간은 네 다섯시간 정도입니다.
그러나 뱃살이 너무 많거나 처진 사람, 또는 지나치게 말라서 지방이 거의 없는 사람은 이 시술이 맞지 않습니다.
또 시술비용은 400~800만 원 정도로 비싼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