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사 조건과 관련해 "국내 정치적 목적으로 회담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고 북한의 비핵화라고 하는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일관되게 언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납득이 잘 안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일 자유무역협정 추진과 관련해서는 "관세 장벽과 비관세 장벽을 모두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상당 부분이 일본 측의 의사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