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원전을 도입하는 아랍에미리트에 우리 특전사 병력을 파견하는 데 대해 일부 국민들이 반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 8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46.8%가 아랍에미리트 파병에 찬성하고 34.8%는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 응답자 가운데는 41.3%가 군인의 안전 우려를 들었고, 27.6%는 원전 수주의 대가로 파병한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군당국은 아랍에미리트에 파병하는 백 30명 규모의 '군사훈련협력단'을 고공팀과 대테러팀, 특수전팀 등 6개 팀으로 편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