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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7개월만에 풀려난 원유운반선 삼호드림호 선원들이 두바이를 경유해 이르면 13일 귀국합니다.
앞서 11일 오만에서 한국인 선원 5명을 만난 외교부 관계자들은 " 장기간 억류생활로 치진 기색이 역력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삼호해운은 오만 살랄라항에 계류 중인 삼호드림호에서 피랍 선원들을 하선시키고 대체 선원들을 승선시키며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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