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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 도로는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선 이틀째 승용차 자율 2부제가 실시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미 기자? (네, 코엑스 앞 봉은사로입니다.) 어제는 자율2부제가 잘 됐는데 오늘 거리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궂은 날씨에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됐지만 이곳 봉은사로는 오늘 무척 한산합니다.
새벽 0시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통제되는 도로는 영동대로와 테헤란로, 아셈로와 봉은사로입니다.
행사가 끝나는 밤 10시까진 가급적 이곳 통행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영동대로와 테헤란로는 차로 절반이 통제되고, 아셈로와 봉은사로는 바깥쪽 한개 차로 외에는 모든 차로가 통제됩니다.
오늘 하루 근처 6개의 버스 정류장은 임시 폐쇄되고, 봉은사 앞을 지나는 7개의 버스 노선은 가까운 삼성로로 우회합니다.
코엑스와 연결되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는 전동차가 서지 않습니다.
또 차량 자율 2부제가 실시돼 오늘은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가급적 운행을 삼가야 합니다.
각국 정상들이 탄 차량은 잠시 후 오전 8시쯤부터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현재까진 서울 시내 전 구간에서 소통이 원할하지만, 정상들이 이동하는 중간 중간엔 코엑스 근처 도로가 아니더라도 갑자기 차량 운행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외출하실 땐 승용차는 집에 놔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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