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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주택서 불…90대 할머니,지체장애 손자 숨져

입력 : 2010.11.11 19:17


11일 낮 12시50분께 충남 천안시 성환읍 매주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김모(97.여)씨와 김씨의 외손자(46) 등 2명이 숨졌다.

불은 주택과 창고 등 480㎡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지체장애가 있는 외손자와 김씨가 화재 후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기가 나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