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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대학생 5만 명, 학비 인상 반대시위

조지현

입력 : 2010.11.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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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정부가 긴축 재정의 일환으로 대학에 대한 보조금을 줄이고 등록금을 올리기로 하자, 학생들이 대규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의 대학생 5만여 명이 의사당까지 행진에 나섰습니다.

등록금 상한선을 현재의 580만 원에서 1천 6백여만 원으로 세 배 가까이 올리기로 한 정부 발표에 대한 반발 시위입니다.

일부 시위대는 재무장관과 보수당 각료들의 집무실에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히 지난 5월 총선에서 '대학 학비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자유민주당이 오히려 정부의 학비 인상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시위 학생 : 저희는 (공약 때문에)자유민주당에 표를 던졌고, 그래서 당선돼 놓고는, 학생들을 완전히 무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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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편의점 CCTV화면입니다.

남자가 물건값으로 위조 지폐를 내밀자, 점원이 경찰에 전화를 겁니다.

남자는 다짜고짜 계산대 안으로 들어가고 점원과 몸싸움이 시작될 찰나, 휠체어를 탄 사람이 나타나 뒤에서 남자를 붙잡고 바닥에 쓰러뜨립니다.

이어 들어온 다른 손님들도 나서면서, 남자는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남자를 제압한 사람은 10년전 차사고로 다리를 다친 래리 스콥닉으로, 스콥닉은 몇 주 전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도둑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