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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성기노출 40대 '바바리맨' 입건

입력 : 2010.11.11 09:11|수정 : 2010.11.11 09:29


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대낮 골목길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0일 오후 2시45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 보훈병원 인근 골목길에서 주부 이모(33)씨가 지나가자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시킨 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건설현장 하청업체 직원인 김씨는 일을 하루 쉬는 날 배드민턴을 치러 가다가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