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유성재
입력 : 2010.11.10 21:09|수정 : 2010.11.10 21:09
<8뉴스>
경만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지난주 2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당시 성희롱 건배사로 물의를 빚은데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경 전 부총재는 지난 2일 강원도 속초의 한 음식점에서 공동취재단과 회식 도중 성희롱 건배사와 여성 비하 발언으로 취재단의 항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