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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국제노총과 각국 노조 지도자들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갖고, G20 정상들에게 실업과 빈곤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실업자 수가 2억 2천만 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15%는 지난 2007년 이후 직장을 잃었다면서, G20 차원에서 고용 위기와 빈곤 문제에 대해 결단력 있는 행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11일과 12일에 실시되는 승용차 자율 2부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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