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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예산안 발표…사회복지에 집중

최고운

입력 : 2010.1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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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취득세가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요건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긴축재정속에서도 복지 부분에는 최대 규모인 4초 4천억 원이 배정됐는데요.

이에 따라 내년에도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은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시 일자리 사업에도 1천 9백억 원을 편성해 창업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등 안정적이고 항구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마치 광고같은 3분짜리 영화 축제가 서울 신도림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극장은 물론 지하철이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서울 국제 초단편 영상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 씨, 방은진 감독을 비롯한 국내 인사와 30여명의 해외 인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영상제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초단편영상제는 기존의 단편영화보다 더 짧은 3분 안팎이라는 시간 안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농축시켜 만든 작품을 상영하는 영상제입니다.

서울 구로구가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전세계 세 번째로 상영하는 의미있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일반 비디오카메라는 물론,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 등 30여개 국에서 만든 3분짜리 영상 4백 72편이 출품됐습니다.

기존 영화제들이 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이번 영화제는 지하철이나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함께 진행돼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구로구는 단순한 영상 상영에 그치지 않고 아마추어 영상 작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영상에 IT 산업을 접목시켜 지역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