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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사람 때문에" 맥주 캔 끼인 갈매기

조지현

입력 : 2010.11.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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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맥주 캔이 끼인 갈매기, 담배 피는 침팬지.

이들 동물을 괴롭혀 온 건 사람들의 고의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목에 맥주캔이 끼인 갈매기 다섯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갈매기 스스로는 이렇게 할 수 없다며 누군가 고의로 맥주캔으로 덫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 12살난 침팬지는 연신 담배를 피워댑니다.

관람객을 끌어들이려고 담배 피우는 걸 가르친 겁니다.

동물 보호단체는 이 골초 침팬지를 브라질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