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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통적으로 산후조리 때는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되도록 누워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생활해 왔던 이수민 씨는 무거운 짐도 들고, 외출도 자유롭게 한다.
이러한 문화 차이에 대한 의견도 제각각이다.
대부분의 양방 의사들은 늘어났던 근육의 회복을 위해 출산 후 걷는 것을 권한다. 오히려 누워 있기만 할 경우 혈전증 등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산모는 단지 뼈와 근육만이 아니라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맞기 때문에 무리한 관절 운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출산 직후 산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아봤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