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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내륙 짙은 안개로 항공기 결항·지연 잇따라

이종훈

입력 : 2010.11.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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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해안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결항과 연착이 잇따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전 7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경남 진주와 광주 도착 예정이었던 항공기 등 국내선 항공기 6대의 운항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필리핀 세부와 베트남 하노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려던 대한항공 항공기 4편의 도착 시간이 지연됐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의 가시거리는 1,000m로 모든 항공편이 정상운항 중이며 김포공항도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