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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오 특임장관이 소통을 주제로한 SBS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에 참석해 정치개혁을 위한 정치적 대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미래한국리포트 행사소식, 정준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재오 특임장관은 오늘(4일) 열린 SBS 제8차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5년마다 선거를 치르면서 부패와 불신을 키워오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소통이 안돼 공정 사회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우리 사회가 부패와 불신에 대한 근원적 처방을 해야 할 때"라며, "정치적인 대결단이 있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특임장관 : 정치적인 대결단과 정치개혁과 정치적 변화가 없이는 한국에서 불신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불신이 사라지지 않고 부패가 사라지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장관의 발언은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늘 미래한국 발표회에서 SBS는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바람직한 소통의 대안들을 제시했습니다.
[우원길/SBS 사장 : 이제는 수준 높은 공동체 건설이 필요한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수준높은 공동체 건설, 그 중심에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우선적으로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제안했고,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정례적인 회동을 통해 대화와 신뢰의 정치를 실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 사회의 소통 수준을 점검하기위한 소통 지수개발 방안을 제시하고,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기위한 사회적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계와 재계, 학계의 지도층 인사 6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이 중심이 돼야한다는 데 모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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