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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간 늦추려고 '김포공항 항공기 폭파 협박'

한승환

입력 : 2010.11.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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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항공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40살 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일 공항공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항공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일행이 탑승한 항공편을 놓치지 않으려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