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2층서 떨어지는 아기 구한 '용감한 여고생' 표창

이혜미

입력 : 2010.11.04 10:56|수정 : 2010.11.04 12:51


서울 강동경찰서는 2층에서 떨어지는 아기를 구한 16살 여고생 김모양에게 표창장과 격려금 2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김양은 지난달 30일 서울 천호동에서 2살짜리 아기 김모군이 2층 창문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담장을 뛰어 넘어가 아이를 두팔로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양이 구한 아기는 외할머니가 외출한 사이 잠에서 깨 화장대를 딛고 올라 창문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