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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실에도 '수상한 소포' 배달…'조사중'

조지현

입력 : 2010.11.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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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가 적발된 데 이어, 이번엔 독일 총리실에서 폭발물이 담겨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됐습니다.

독일 연방범죄 수사국은 총리실 우편분류소에서 수상한 내용의 소포가 발견됐다며, 위험물이 담겨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 경제부'에서 보낸 것으로 돼 있는 이 소포는 2일 오후 독일 총리실로 배달됐는데 메르켈 총리는 당시 벨기에 순방으로 자리를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