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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주부터 씨앤그룹 관련 금융권 인사 소환

김요한

입력 : 2010.10.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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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이번 주부터 씨앤그룹에 특혜성 자금 지원을 해 준 것으로 알려진 금융권 인사들을 본격적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검찰은 그동안 임병석 씨앤그룹 회장과 씨앤그룹 임직원들을 불러, 씨앤중공업 계열사의 해외법인과 남부아이앤디 등 위장계열사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해 왔습니다.

또 씨앤그룹이 우리은행을 비롯한 1,2금융권과 수출보험공사 등에서 특혜성 자금 지원을 받은 경위와 분식회계를 이용한 사기대출을 받은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