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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막내딸인 예카테리나 푸티나가 한국인 윤 모 씨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윤 씨의 아버지로 지난 1990년 중반 러시아에서 무관으로 근무했던 윤종구 전 해군 준장이 조만간 결혼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26살인 윤 씨와 24살인 푸티나는 지난 1999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만난 뒤 교제를 계속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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