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28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 외교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를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측은 또 두 나라 관계의 발전 현황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고위인사 교류 강화와 경제통상협력 확대, 두 나라 국민간 우의 증진 등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달 G20 서울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한.중.일 3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