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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대신 카드지불 대세…가맹점 급증

한주한

입력 : 2010.10.29 09:02|수정 : 2010.10.29 09:08

1990년 58만개→올해 2분기 1천741만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소비문화가 정착되면서 물건을 사고 카드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가맹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6월 말 현재 가맹점 수가 천 741만개로 집계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 가맹점은 1990년만 해도 58만개에 불과했지만 3년 만인 1993년 140만개, 2004년 천 709만개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카드 대란을 겪으며 2007년 천 470만개까지 줄었다가 최근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해 천 656만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비씨카드는 가맹점이 306만개, 신한카드 248만개, 삼성카드가 230만여개, 현대카드 221만여개, 롯데카드 236만개 등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