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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이 여자를 팝니다"…쇼윈도에 전시

조지현

입력 : 2010.10.28 07:31|수정 : 2010.10.28 09:12

가격표 붙은 여성 전시, 무슨 사연일까?…"성매매 심각성 알리기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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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한 쇼핑몰 쇼윈도에 가격표를 붙인 여성들이 전시됐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마네킹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가격표가 붙은 건 옷이 아니라 '사람' 자체입니다.

이스라엘 인권단체가 공공연히 이뤄지는 성매매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의 하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성매매가 적발되더라도 성매매 업자와 업소만 처벌을 받을 뿐, 성매매를 한 남성도, 성매매 여성도 처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때문에 성매매를 강하게 제재하는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